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1일) 오후부터 오전 근무를 마친 직장인들이 귀성행렬에 나서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반 정도 걸리고, 서울, 광주는 5시간 50분 서울, 대전은 3시간 5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신갈분기점에서 오산까지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으로 안산분기점에서 팔곡분기점까지 정체가 이어지고, 당진나들목에서 서산까지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도 용인나들목에서 양지나들목까지 속도가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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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수마트라의 주도 파당시.
건물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공포에 질린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대피할 곳을 찾아 헤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5시 16분쯤 파당시에서 서북쪽으로 53km 떨어진 해저 87km 지점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한 2백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르도노/ 인도네시아 재난국 대변인 : 집과 건물 5백 채 이상이 무너졌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또 2백여 명이 숨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수천 명이 붕괴된 건물 잔해에 묻혀 있을 가능성이 커 사망자는 1천 명이 넘을 수도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유학생 한명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지진이 일어난 파당시의 안달라스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가 있는 부산외대 23살 유모 씨가 아직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당시에서 200km 떨어진 곳에도 한국 석탄회사 관계자 3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별다른 피해를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페루 남동 지역에서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사모아와 인도네시아에 이어 환태평양 화산대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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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사모아 제도에서 일어난 지진과 지진해일로 인한 사망자가 지금까지 12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모아 섬에서만 83명이 숨진 것으로 공식 확인됐고, 미국령 사모아에서 30명, 통가에서 7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신들은 실종자와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또 마을 20여 곳과 바닷가 휴양시설들 대부분이 큰 피해를 입었고 미국령 사모아 수도인 파고파고는 도시 기능이 완전히 마비됐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동포 피해자는 어제 숨진 것으로 확인된 2명과 실종된 1명을 제외하고는 더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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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제61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오늘 오전 10시 반 '선진강군!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를 주제로, 창군 원로와 장병대표, 시민 등 3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3군 의장대와 기수단 등이 참여하는 열병식에 이어 6·25 전쟁 당시 무공을 세우고도 훈장을 받지 못했던 참전 용사 4명에 대한 훈장수여식이 거행됐습니다.
식전행사에는 각군 연예인 출신 병사들이 참가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식후행사에서는 특전사의 특공무술 시범과 집단 전술 강하 등이 선보였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물건을 사면 취업기회를 주는 이탈리아의 한 수퍼마켓에 고객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캐나다 출신 억만장자가 4백억이 넘는 돈을 내고 우주여행에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늘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고향 가는 길이 미끄러울 것으로 우려됩니다.
특히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사이에 제주도에는 최고 100mm, 전남남해안과 경남지방에는 최고 4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귀향길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은 충청북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온 뒤 아침에 점차 개겠고,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석인 모레는 전국에 구름만 조금 낄 것으로 보여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한가위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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