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보금자리 주택 4개 시범지구의 지구계획이 확정돼 내일(28일) 고시됩니다. 각 지구별 특성화 계획과, 서울과의 접근성을 위한 교통대책도 마련됐습니다.
김석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과 서초, 고양 원흥과 하남 미사 등 4개 시범지구에 건설되는 주택은 5만5천가구입니다.
이 가운데 집이 없는 서민들에게 주변시세의 반값까지 싸게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은 4만가구.
절반은 공공임대주택으로, 나머지는 공공분양 주택으로 건설됩니다.
서울지역엔 입지여건을 감안해 토지 임대부 주택과 원룸, 다세대주택도 일부 공급됩니다.
서울 강남지구는 녹지로 둘러쌓인 지역여건을 감안해 숲속의 공원도시로, 서초지구는 우면산과 양재천을 연계한 생태도시로 만들어집니다.
고양 원흥지구는 컨텐츠 미디어 산업 도시로 하남 미사지구는 자전거 중심의 녹색교통도시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울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양 원흥엔 급행버스 환승시설과 경의선 강매역을 신설합니다.
하남 미사엔 지하철 5호선을 연장운행하고 도로 11킬로미터를 신설 또는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충재/국토해양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 도시를 친환경적, 녹색도시로 계획하기 위해서 자전거도로를 통해서 탄천이나 양재천 등을 통해서 서울 도심까지 갈 수 있도록 계획을 하였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지구계획 확정으로 사전예약을 위한 선행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번주 수요일 사전예약을 공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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