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G20 정상회의를 유치하게 되면 건국이래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김우식 기자가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국제경제질서를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내년도 G20 정상회의 개최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지자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내놓은 평가입니다.
G20 공동의장국인 우리나라가 내년도 회의까지 유치하게 되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공조체제에서 선도국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게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특히 G20 정상회의가 G8을 뛰어넘어 세계경제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회의 유치 자체가 국격을 높이는 외교적 성과라는 평가도 정부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G20 정상회의는 워싱턴과 런던을 거쳐 피츠버그까지 세 차례 회의를 거치면서,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사령탑 역할을 해왔습니다.
[김경수/통상교섭본부 심의관 : 세계 경제가 본 전문가들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가는게 G20을 중심으로해서 사상 유례없는 국가간의 긴밀한 국제 공조가 크게 역할을 했다.]
정부는 회의 출범직후부터 대통령 직속으로 G20 전담기구를 발족시켜 회의 유치를 추진해왔습니다.
보호무역주의 배격과 부실자산처리에 관한 논의를 주도하고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가교를 자임한 우리 정부의 노력도 한국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내년 G20 회의는 경제 위기 이후 신성장 동력 발굴과 성장 잠재력 제고 방안 등이 주요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