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하면서 장중 1,700선을 돌파했습니다. 환율은 사흘째 하락세입니다.
시황 센터 연결하겠습니다. 이진선 씨!
<기자>
네, 코스피지수가 개장과 동시에 1,700선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6월 26일 1,717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1년 3개월여만입니다.
기업 실적이 예상외로 빠르게 개선되는 등 글로벌 경기가 한층 살아나고 있다는 기대감과 낙관적인 경제전망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투자심리에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수급상으로는 외국인들의 10일 연속의 순매수를 보이면서 1,700선 회복을 주도했습니다.
외국인의 매수세는 글로벌 달러 약세에 따른 자금 이동 측면이 강하다는 분석이 많은데요.
달러 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매수세도 한 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장 초반 1,700선을 웃도는 탄력을 보였던 코스피 지수는 현재는 얼마를 1,694선에서 기록되고 있습니다.
기관이 1,908억 원, 개인이 1,912억 원의 차익실현 물량을 출회하면서 상승세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사흘째 하락하면서 현재 1,205원 50전을 기록중입니다.
연저점을 잇달아 경신하면서 현재 1,200원에 다가서고 있는데요.
1,200원선에서는 외환 당국이 방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만 글로벌달러 약세가 상당기간 지속되고 있는 만큼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밑돌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분석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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