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논평] 교원 평가제

한국교총이 교사들에 대한 평가제도를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초·중·고교사의 45%가 가입한 교총이 평가제를 수용한것은 지난 몇 년 동안의 소모적인 논란올 끝내는 올바른 선택이라고 봅니다.

교총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서 민주당조차도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교원평가제에 대한 국민의 찬성률은 80%에 가깝습니다.

교총도 이러한 국민의 요구를 더 이상 외면하기는 힘들었을 것입니다.

학생들을 평가하는 교사가 자신에 대한 평가를 거부하는 것은 교단이기주의라는 비난을 그동안 받아왔습니다.

교원평가제는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부적격교사는 가려내서 공교육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입니다.

그래서 선진국 대부분이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이제 한국교총도 평가제를 수용했고 일반여론도 압도적인 찬성인 만큼 국회는 더이상 법안의 처리를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다음달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할 것입니다.

다만 교원의 15%가 가입하고있는 전교조는 국민 절대 다수의 찬성에도 불구하고 평가제를 여전히 반대하고있습니다.

보다 현명한 판단을 통한 입장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