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동거녀 행방 말해라" 술집 주인 폭행

전남 해남경찰서는 15일 가출한 동거녀의  행방 을 가르쳐주지 않는다며 평소 알고 지내던 술집 주인을 둔기로 마구 때린 혐의(살인 미수)로 오모(54)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4일 낮 12시10분께 전남 해남군 한 술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주인 이모(51.여)씨에게 `가출한 동거녀가 어디에 있느냐'고 추궁하다 갖고 있던 둔기로 이씨의 머리를 수차례 때려 두개골 골절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경찰에서 "이씨가 다른 손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동거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듣고 행방을 아는 것 같아 물었으나 가르쳐주지 않아 때렸다"고 진술했다.

(해남=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