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의 대표적 특산물인 찰옥수수를 주제로 한 축제가 1일 홍천읍 하오안리 복합향토문화단지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날 축제는 오전 11시 개장행사로 시작으로 막이 올라 닷새 동안 듣고, 먹고, 느끼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날 옥수수 따기를 비롯해 뻥튀기기, 삼굿 체험 등이 마련됐으며 올챙이 국수로 이용한 요리 시연, 빨리 먹기와 껍질까기, 탑 쌓기, 투호, 퀴즈 등 다양한 프로 그램이 펼쳐졌다.
또 피에로와 키다리가 함께하는 각설이를 비롯해 마술, 케이크 밴드 등의 공연이 선보였으며 옥수수조형물과 조경용 호박넝쿨 터널, 섶 다리, 옥수수품종 등도 전시됐다.
아울러 인근 오안천에서는 족대 고기잡이와 견지낚시 등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됐다.
홍천군 관계자는 "축제장에서는 지역의 명품 특산물인 찰옥수수를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데다 관광객이 색다른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체험행사도 확대했다"라고 말했다.
(홍천=연합뉴스)
"듣고 먹고 느끼고"…홍천 명품 찰옥수수 축제 개막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