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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위원장 파면 등 '2차 시국선언' 중징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1차 시국선언에 이어 2차 시국선언에 참여한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을 비롯한 교사 89명에 대해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2차 시국선언에 서명 방식으로 동참한 일반 교사 2만 8천 600여 명은 서명 식별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징계를 유보했습니다.

이에대해 전교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역대 정권에서 처벌되지 않았던 시국 선언을 문제 삼아 징계 운운한 것은 민주주의를 포기한 위헌적 발상이라면서 교사 89명에게 내려진 중징계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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