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영천 보현산 천문과학관이 어린이들의 천문·우주 체험 학습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천시는 보현산 천문대와 자연 휴양림 등과 연계해 이 일대를 테마관광단지로 만들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자입니다.
<기자>
보현산 자락에 자리잡은 천문과학관입니다.
국내 최초로 5차원 돔 영상관에서 어린이들이 여름철 밤하늘 별자리를 관측합니다.
이어서 미국 우주선의 달 탐사과정을 담은 3차원 입체영상이 돔 하늘에 펼펴집니다 어린이들이 가상으로 3차원 우주 롤러코스트까지 체험할 수 있어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과 꿈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천문과학관 2층에는 태양이나 밤하늘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망원경이 13점 갖춰져 있습니다.
[안세봄/초등학교 2년 : 태양이 원래 흰색이고, 태양에 원래 점이 있는게 신기해요. 그리고 내가 처음에 태양을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달라요.]
천문과학관은 영천시가 보현산 천문대와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천문과학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 등 35억 원을 들여 지난 5월 개관 했습니다.
보현산천문과학관은 지난 5월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7,000여 명이 관람해 어린이들의 천문우주체험 학습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천시는 이 곳을 보현산 천문대, 그리고 별빛 축제 등과 연계해 영천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김영석/영천시장 : 보영산 천문대를 중심으로 저희들은 우주천문과학 테마파크를 조성할까 싶어요, 야심차게. 저희들이 예상하는 예산은 600억 정도.]
이와함께 주변의 웰빙 숲과 자연휴양림 그리고 승마 휴양시설과 연계한 테마 관광 복합단지 조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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