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국가 일본에 평균 연령 75살의 노익장을 과시하는 할머니 야구단이 있어 화제입니다.
일본 오사카의 한 공원에서 여성들이 공을 주고 받으며 몸을 풀고 있습니다.
얼핏 보기엔 평범한 사회인 야구단 같은데 자세히 보니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할머니들.
할머니라고 부르기 무색할 정도로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오사카 실버 시스터즈 야구단 선수들입니다.
젊은이들 만큼 날렵하진 않아도 공을 보는 집중력이 대단한데요.
공격, 수비, 주루 삼박자 모두 수준급입니다.
다들 젊었을 때는 여자 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했던 선수 출신으로, 한겨울과 한여름을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연습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들은 관절염으로 다리가 욱신거려도 야구를 포기할 수는 없다며 힘 닿을 때까지 글러브를 벗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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