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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한식, '세계 5대 음식'을 꿈꾸다!

전주의 한옥마을.

앞치마를 두른 외국인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서툰 칼솜씨로 무채를 썰어 매운양념을 만든후 절인배추와 함께 버무리는데요.

한국에 거주하는 외신기자들과 외국 대사 부인들이 김치 만들기 체험에 나섰습니다.

세계적인 건강잡지에서 '5대 식품'으로 선정된 김치.

과연 맛은 어떨지 자신들이 만든 김치를 직접 먹어보는데요. 

[한스/주한유럽연합 상공회의소 부회장 : 맛있어요. 많이 맵진 않았어요. 괜찮았어요. ]

[다니엘/ 주한슬로바키아 대사관 상무관 : 놀랍습니다. 아주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김치 만들기가 끝난 뒤에는 우리 전통 한정식을 맛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색의 화려한 구절판을 비롯해 오이선, 수수부꾸미 등 담백한 음식이 외국인들 입맛을 사로잡았는데요.

삭힌홍어와 묵은김치, 돼지고기를 함께 먹는 삼합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스/주한유럽연합 상공회의소 부회장 : 한국음식은 매우 다양해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뿐 아니라 세계곳곳에 한식을 알리기 위한 행사도 펼쳐졌습니다.

월드스타 '비'가 우리 한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았는데요.

학창시절 즐겨먹던 떡볶이를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손꼽았습니다.

[정지훈/한식홍보대사, 가수 :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김치라는 것과 저희와 가까운 떡볶이라는 것과 많은 한식들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한식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류열풍을 타고 세계5대음식으로 도약하는 한식.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고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앞장서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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