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비가 많이 오면서 빗길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밭으로 추락해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유미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찌그러진 차 안에서 구조대원들이 힘겹게 운전자를 꺼내려 합니다.
어젯밤(13일) 8시40분쯤 경북 영천의 한 지방도로에서 50살 신모 씨가 몰던 트럭이 가로등과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트럭은 4미터 아래 복숭아 밭으로 추락했고 운전자 신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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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 있는 보물 790호, 은해사 백흥암 극락전에서 어제 오후 말벌집이 여러개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장비를 이용해 바로 제거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주택 처마 밑이나 사찰 등에서 벌집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며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선 벌을 자극하는 행위이나 향수 등의 사용을 삼가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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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대구와 경북 일대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원룸이나 빌라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한 장물인 줄 알면서도 이들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인 3명도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3백여차례에 걸쳐 모두 3억 5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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