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이 강릉 경포와 속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해수욕장마다 더욱 다양해진 즐길거리와 문화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현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문을 여는 동해안 해수욕장은 모두 100곳.
시·군별로 마을별로 체험행사를 준비해 해수욕장 수 만큼이나 많은 프로그램이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전국 최초로 에어메트를 활용한 아쿠아에어 랜드를 설치합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해상미끄럼틀과 풀장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백사장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박명수 관광지도계장/강원도 : 해변마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테마를 갖고 운영하기 때문에 강릉을 찾아주시면 아주 즐겁고, 편리하고 멋진 추억을 담아가실 수 있습니다. 강릉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속초해수욕장에서는 후릿그물 당기기와 조개캐기, 해양심층수 체험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는 섬머샌드축제와 연계해 어린이 모래조각대회가 열립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에서는 개장기간 내내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페스티벌도 펼쳐집니다.
삼척 맹방에서는 한여름밤 음악회를 개최해 피서지에서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4계절 관광 명소인 정동진에서는 독립영화제가 열려 세계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바다와 농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농어촌 테마프로그램도 마련돼, 강원도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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