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선발된 견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복서(불독류) 믹스견인 팝스트는 독특한 외모를 뽐내 지난주 북캘리포니아주 페탈루마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팝스트는 유난히 튀어나온 아랫니와 찌푸린 얼굴, 쳐진 귀 등 독특한 외모로 지난해 우승자인 라스칼을 제쳤다. 라스칼은 마치 몸에 털이 듬성듬성 나있는 것이 특징인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종이다.
견공계의 파란(?)을 일으킨 팝스트 덕분에 그의 주인은 상금으로 1천600달러(한화 약 200만 원)를 받았다.
우승자인 팝스트는 각종 애견용품을 부상으로 받았을 뿐 아니라, 한 애견업체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SBSi 인터넷뉴스 박성아 esther11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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