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의 시정홍보지 만화란에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욕설 문구를 문양 형태로 그려 넣어 고발된 시사만화가 최모(44) 씨가 23일 오후 2시께 원주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 씨를 대상으로 대통령 욕설 문구 작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경위와 동기를 집중 조사한 뒤 검찰과 협의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최 씨는 지난 18일 원주시로부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됐으며, 경찰은 19일과 22일 만화가 실린 시정홍보지 '행복 원주'의 발행 담당자인 시 공보담당관실 직원 A 씨 등 3명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
(원주=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