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한 동물원에서 새끼 사막여우 세 마리가 공개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막여우는 아프리카 중동 일부지역에만 서식하는 희귀동물인데요.
한낮에는 더위를 피해 굴 속에서 생활하다가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 주로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며 고양이처럼 작은 몸집에 큰 귀가 특징입니다.
무려 10cm가 넘는 커다란 귀는 여러방향에서 나는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하고, 혈관을 팽창시켜 체열을 방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뜨거운 사막에서 사는 사막여우에게는 마치 에어컨과 같습니다.
지구에 온 어린왕자가 첫눈에 반했던 사막여우, 그 귀여운 친구를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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