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애인 성형 거부감,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높아"

자신의 애인이 성형하는 데 대해 남성보다 여성들의 거부감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에 따르면 미혼남성 281명과 여성 302명을 대상으로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내 애인이 성형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남성은 53%가 찬성하고 24%가 반대했다.

반면 여성 응답자는 찬성한다는 의견이 15%에 그쳤고 반대한다는 의견이 44%에 달했다.

애인의 성형에 반대하는 의견의 비중이 여성이 남성보다 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난 셈이다.

'애인의 성형수술에 찬성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남성의 경우 '상대방 의사존중(33%)', '보기 좋으므로(27%)'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외모도 경쟁력(40%)', '자신감 상승(31%)' 등을 꼽았다.

'애인에게 권유하고 싶은 성형 부위'를 묻는 질문에는 남성은 눈(37%)과 가슴(33%)을 가장 많이 언급했고, 여성은 코(42%)와 턱선(29%) 순으로 답했다.

이성들의 성형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선 남성 62%, 여성 49%가 긍정적으로 답해, 응답자들이 성형과 관련해 애인에게만 상대적으로 덜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