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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서 발생한 외국인 대상 테러·피랍 일지

예멘에서 14일 한국인 여교사 1명을 포함한 외국인 9명이 무장세력에 피랍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2000년 이후 예멘에서 발생한 외국인 대상 테러 및 피랍 일지.

▲2000년 10월12일 = 아덴항에 정박중인 미 해군 구축함 콜 호(號) 자살폭탄 공격 받아 해군 병사 17명 숨지고 38명 부상. 알-카에다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

▲2000년 10월13일 = 수도 사나 주재 영국 대사관 겨냥해 폭탄이 터졌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음.

▲2001년 1월1일 = 아덴의 프로테스탄트 교회에서 폭발물 터져 건물 일부 파손.

▲2002년 10월6일 = 폭발물 실은 소형 보트 1척이 프랑스 유조선 림부르그 호(號) 들이받아 불가리아인 선원 1명 사망.

▲2002년 12월30일 =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사나 남쪽 지블라에 있는 침례교 병원을 공격해 미국인 의사 3명 사망.

▲2003년 3월18일 = 미국인과 캐나다인이 예멘인의 공격 받아 사망.

▲2005년 12월21일 = 북부 마리부 지역에서 오스트리아 관광객 2명 무장괴한에 피랍.

▲2005년 12월28일 = 위르겐 흐로보크 전 독일 외무차관 일가족 5명, 수도 사나에서 동쪽으로 460㎞ 떨어진 샤브와주에서 알-압둘라 부족 출신 무장세력에 피랍.

▲2006년 1월1일 = 동부 마리브주에서 이탈리아인 관광객 5명 피랍. 납치 세력은 현지 부족인 알-자이디인 것으로 밝혀짐.

▲2006년 9월10일 = 남부 샤브와 지역에서 프랑스인 4명 알-압둘라 부족에 의해 피랍.

▲2007년 6월23일 = 예멘군 병사가 미국 석유회사 근로자들에게 총격 가해 1명 숨지고 6명 부상.

▲2007년 7월2일 = 스페인인 관광객 7명과 예멘인 운전사 2명이 동부 마그리브 지역의 고대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 공격받아 사망.

▲2008년 1월18일 = 벨기에인 관광객 2명과 예멘인 운전사가 하드라마우트 주에서 총격받아 살해되고 다른 벨기에인 4명 부상.

▲2008년 3월18일 = 미국 대사관 겨냥 박격포탄 공격에 예멘인 여학생 1명과 경찰관 1명 숨지고 19명 부상.

▲2008년 5월7일 = 동부 마리브주에서 일본인 여성 관광객 2명 무장 괴한에 피랍.

▲2008년 4월6일 = 사나에 있는 미국 석유회사 직원 거주단지에 로켓 포탄 공격.

▲2008년 9월17일 = 이슬람 무장대원들 사나 주재 미국 대사관 차량폭탄 공격. 예멘인 경비원 등 16명이 숨졌으나 미국인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았음.

▲2008년 12월15일 = 수도 사나에서 100㎞ 가량 떨어진 다마르주에서 독일인 3명 현지 부족원에 의해 피랍.

▲2009년 3월15일 = 시밤 유적지에서 벌어진 알-카에다의 자살폭탄테러로 한국인 관광객 4명 사망.

▲2009년 3월18일 = 알-카에다, 한국인 관광객 사망 사건 수습차 예멘 방문한 한국 정부 대응팀ㆍ유족이 탄 차량에 자살 폭탄 테러 공격 감행.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음.

▲2009년 3월 = 수도 사나에서 이탈리아 관광객 4명 피랍.

▲2009년 3월31일 = 네덜란드인 부부, 사나 남부서 무장 부족원들에게 피랍.

▲2009년 6월14일 = 한국인 여교사 1명, 독일인 7명, 영국인 기술자 1명 등 총 9명의 외국인이 예멘 북부 사다 지역에서 시아파 반군에 피랍.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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