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미성년자 188만명을 포함해 총 587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해양부는 5월6일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587만명에 이른다고 14일 밝혔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연령이나 주택소유여부, 세대주 여부에 상관없이 1인 1통장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향후 주택 청약때 주택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게 기존 통장과의 차이점으로 매월 적게는 2만원, 많게는 50만원까지 납부할 수 있다.
이 통장을 취급할 수 있는 우리은행, 농협, 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은 통장이 출시되기 이전부터 사전예약을 받는 등 과당 경쟁을 벌였으며 그 결과 가입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의 가입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세미만이 188만명(32.0%)으로 가장 많았다. 가입자 3명중 1명은 미성년자라는 결론이다.
이어 20대가 129만명으로 22.0%를 차지했으며 30대 99만명(16.9%), 40대 83만명(14.1%), 50대 52만명(8.8%), 60대이상은 34만명(5.9%) 등이었다. 나이가 많을수록 가입자가 적은 것은 젊은 층에 비해 내집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외국인은 2만327명이 가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60만명으로 전체의 61.3%를 차지한 가운데 특히 서울(187만명), 경기(143만명)의 가입자가 월등히 많았다.
(서울=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