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던 서울 지하철 9호선의 개통이 7월 말로 연기됐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의 역무 자동화 설비 가운데 일부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통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지하철 9호선 사업자측은 그동안 기본요금과 환승 요금 배분 문제를 놓고 큰 입장 차이를 보여오다, 일단 현행 지하철 요금 체계를 따르면서 수요조사를 한 뒤 요금을 확정하기로 합의하고 12일 개통 일정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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