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기자, 이천시가 쌀 소비촉진을 위해 '쌀팔아주기 운동'을 벌인다고요.
<기자>
네, 경기침체로 요즘 쌀 소비가 급감하고 있다는데요.
이천시가 농민들을 돕기 위해서 '이천쌀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합니다.
함께 보시죠.
대표적인 경기미인 이천의 임금님표쌀입니다.
최상의 품질로 그동안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지만 최근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판매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천시에 따르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1.2%인 2만 5천여 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재고량도 40%넘게 크게 늘고 가격도 지난해에 비해 13%나 하락했습니다.
[임원빈/이천시 백사면 : 재고량이 많으니까… 쉽게 얘기해서 쌀이 소비가 되고, 판매가 되야 운영이 되는데 운영상의 어려움이 많고…]
이천시는 비성수기인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쌀소비가 더욱 줄어들것으로 보고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조병돈/이천시장 : 빵대신 쌀케익을 먹도록 추진하고 있고, 각종 행사할 때는 상환 대신 임금님표 이천쌀을 선물하는, 그런 것도 저희가 하고 있고…]
이천시는 오는19일 지역유지들이 참석하는 긴급 회의를 열어 이천쌀 소비촉진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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