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내 수도요금 고지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 시작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앞으로 서울시 수도요금 고지서의 음성인식 바코드가 도입돼 수도요금 관련 정보를 들을 수 있게됐는데요.
시각장애인들이나 어르신들도 관련정보를 쉽게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달 납기부터 서울시가 발행하는 수도요금 고지서입니다.
고지서 상단에 표시된 음성변환용 바코드가 표시돼 있습니다.
음성 인식 단말기를 가까이 대면 수도요금 관련 정보가 음성으로 안내됩니다.
[납부하실 금액은 1만 5천 6백원이며, 납부 기한은 2009년 6월 30일까지 입니다.]
또 납부 금액이나 기한과 같이 중요 정보의 글자 크기를 확대하고 시와 서화로 꾸미는 등 고지서의 디자인도 대폭 개선됩니다.
서울시는 연간 발행하는 1만 2천건의 고지서를 2달마다 개선해 체납율을 줄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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