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입국한 22세 한국인 여성과 미국 뉴욕에서 들어온 55세 교포 여성 등 3명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권 입국자 가운데 신종플루 확진 판정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3명의 환자가 추가돼 국내 신종플루 환자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필리핀의 경우 감염 환자가 나온 대학이 휴교 조치를 취하는 등 상황이 악화돼 외교 경로를 통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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