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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적신호, 작년 대비 3배 증가

일찍 찾아온 여름과 함께 식중독 발생 확률이 작년보다 세 배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환자 수와 발생 건수가 작년에 비해 높다고 하는데, 특히 학생들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단체 급식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가정의학과 이상화 교수는 "기온이 올라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증식이 쉽다"고 설명합니다.

식중독은 오염되고 부패된 음식을 통해 구토와 설사 등을 유발합니다. 이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예방이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이 교수는 "가장 중요한 건 손을 잘 씻어야 하는데 특히 외출 뒤 주부들이 음식을 조리하기 전이나 음식을 먹기 전에 청결하게 씻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도 식중독 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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