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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조문정국 이후 책임론 공방으로 '후끈'

정치권은 조문정국 이후  '책임론' 공방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1일 최고위원회에서 야당이 제기한 '책임론'에 직접적인 대응은 자제한 채,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문제해결에 노력하자며  원내정치를 강조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국민들의 분노와 슬픔을 외면해서는 민심을 수습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법무장관, 검찰총장 등의 파면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1일 원내대표 회동에서도 한나라당은 6월 국회 의사일정을 논의하자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전제돼야 6월 국회를 열수 있다고 강조해서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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