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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핵우산 제공 약속 명문화 추진

다음 달 중순에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핵우산 제공 약속이 외교문서로 명문화될 전망입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다음달 16일 열리는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핵우산 제공 약속을 정상 차원의 외교문서로 명문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전보다 더욱 구체적인 표현이 나오게 될 것"이라면서 "문서작성과 함께 오바마 대통령이 구두로 추가설명을 하는 방안도 협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핵우산 제공은 지난 1978년 이후 한미연례 안보협의회의 합의문을 통해 매년 재확인 돼왔지만 정상차원의 명문화가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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