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을 위해서 경찰은 갑호비상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가용 경찰력을 모두 대기시키는 지시입니다. 영결식장 주변 도로는 교통이 일부 통제됩니다.
심우섭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엄수되는 오늘, 경찰은 가용 경찰력을 모두 대기시키는 갑호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합니다.
김해 봉하마을에서 경복궁을 거쳐 화장장까지, 운구 행렬이 이동하는 모든 구간에 모두 200여개 중대를 배치해 삼엄한 경호와 경비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폴리스 라인 앞에는 전·의경 대신 일선 경찰관들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운구 행렬에 대한 경호도 서른대가 넘는 순찰차와 오토바이를 동원해 입체적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운구차가 서울 시내에 들어선 뒤 영결식장까지는 오픈카 넉대가 행렬을 선도하게 됩니다.
영결식과 노제가 열리는 광화문과 서울 광장 주변 도로는 낮 12시부터 2시까지 교통이 통제됩니다.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경복궁역에서 동십자각 구간과 광화문 네거리에서 세종 네거리 구간이, 낮 12시 반부터 2시까지는 세종세거리에서 시청광장 사거리 구간이 각각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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