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기자,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에 한옥마을이 조성된다고요.
<기자>
네,서울 북촌과 같은 형태의 한옥마을을 조성한다는 계획인데요.
수원시는 이를위해 한옥건축주에게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보시죠.
수원시가 한옥마을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곳은 장안동과 남수동 일대 화성 성곽주변 지역입니다.
수원시는 이들지역의 한옥건축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한다는 계획인데, 한옥 건축주에게 신축과 보수비용을 지원하고 세금감면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박표화/수원화성사업소 팀장 : 성 내에 한옥을 건축하는 경우 신축인 경우, 보조금을 8천만 원, 융자금을 2천만 원 지원할 예정이며…]
예산 지원을 받으려면 수원시에 신청을 한 뒤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옥심의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화성 성곽주변에는 지금까지 164채의 한옥이 남아있는데 성곽주변의 경관이 퇴색하면서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한옥마을이 조성되면 조선 최초의 신도시, 수원 화성의 문화적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게 수원시의 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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