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오는 26일 정상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브라질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3개월 단위로 정례 회동을 갖고 있는 두 정상은 이번 회의에서는 베네수엘라의 남미공동시장 가입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베네수엘라는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와 함께 남미 안데스공동체 회원국이었으나 콜롬비아와 페루가 미국과 자유무역협상을 진행하자 이에 반발해 탈퇴한 뒤 메르코수르 가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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