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이 핵무기 비확산 조약, NPT에 대한 지지의사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들 5개 나라는 지난 4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0 NPT 평가회의를 위한 제3차 준비회의' 폐막에 맞춰 공동성명을 내고 "핵군축을 위해 지속적이고도 명백한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5월에 열릴 NPT 평가회의를 NPT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 확보와 NPT 강화의 계기로 활용할 것을 다짐하고 다른 NPT 가입국들 역시 이 같은 목표 달성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미국과 러시아가 오는 12월 만료될 예정인 양국 간 '전략무기감축협정'을 대체할 후속 협정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하고 앞으로 평화적 목적의 핵에너지 이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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