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 논란과 관련해 서울동부지법 단독판사들도 15일 판사회의를 개최한다.
14일 동부지법에 따르면 소속 단독판사들은 전체 23명 중 15명(65%)의 요구로 15일 낮 12시30분부터 청사내에서 단독판사회의를 열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이 회의에서 이용훈 대법원장이 신 대법관에게 내린 경고조치의 적절성과 신 대법관의 거취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소속 단독판사 29명은 이날 서울 신정동 청사 중회의실에서 민사1단독 이은희 판사(40.사법연수원 23기) 주재로 판사회의를 열어 신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에 대해 명백한 재판권 침해라는 결론을 내렸다.
서울중앙지법 단독판사들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재판권 독립을 위한 제도개선 요구' 등의 안건을 두고 판사회의를 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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