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의 칸 영화제가 13일, 성대한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영화제는 디즈니 픽사의 3D애니메이션 '업'(UP) 을 개막작으로 경쾌하게 시작됐습니다.
'업' 은 78세의 노인 칼이 풍선 다발로 집을 공중으로 띄워 남미로 날아가는 모험에 나섰다가 8살 난 꼬마 불청객이 집안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애니메이션인데요.
애니메이션이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선정 당시에는 실사영화를 선택하지 않은 칸에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상영 이후에는 호평이 우세했습니다.
축제 열기의 현장 속으로, 함께 가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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