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14일)은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의 개통을 앞두고 통행료 논쟁이 일고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의정부지국을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송호금 기자 (네, 의정부입니다)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가 오는 7월 개통이 됩니다.
민자사업으로 건설됐는데 벌써부터 통행료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화면 보시죠.
남양주 덕소지구에서는 통행료를 폐지하라는 시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1.6km 미사대교만 건너면 바로 아파트 단지인데도 통행료를 1600원이나 책정한 것은 지나치다는 주장입니다.
[백경택/ 남양주시 와부읍 : 양재 판교 이런 곳은 무료로 지금 주민들을 위해서 개방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민자도로는 폐쇄형 톨게이트 이전에 있는 나들목까지도 개방형으로 만들어서 돈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불합리하다는 겁니다.]
주변에 대체할 도로가 없는 만큼 법적으로도 무료통행을 보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민들은 모두 2만 3천여 명의 반대 서명을 받아서 국토부에 제출하고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남양주시와 남양주시 의회도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다른 민자도로와 비교할 때 2배 가까이 비싸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광호/남양주시 의원 : 고속도로의 통행요금이 부당하고 특히 또 덕소구간은 대체도로가 없기 때문에 무료로 해달라는 건의서를 경기도와 국토해양부에 건의한 바 있습니다.]
시행사인 주식회사 서울·춘천고속도로는 그러나 통행료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만큼 입장표명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