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12일)은 남부지방에도 단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비로 때이른 더위는 한풀 꺾이겠다는 예보입니다.
보도에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등 중부지방에 계속해서 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서해안 곳곳에서는 시간당 5mm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연평도에 80mm가까운 큰 비가 내렸고 백령도 47, 서울은 22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중서부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최고 30mm의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내일 하루 5~20mm가량의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로 지루하던 5월 더위가 한 풀 꺾이겠고 비가 그칠 모레부터는 전국의 기온이 평년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도 내일 중에 모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해상에서는 돌풍이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며 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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