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종플루가 발생한 캐나다 앨버타주 돼지농장에서 돼지 500마리가 선별돼 살처분됐다고 캐나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농장에는 현재 1천700마리의 돼지가 남아 있으며 격리조치로 돼지를 시장에 내다팔 수 없어 선별처리 결정이 내려진 것입니다.
살처분 대상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회복된 돼지와 무게가 많이 나가 취급하기 힘든 돼지들이 우선 고려됐으며, 농장주는 1마리당 120∼125 달러의 보상을 받게 됩니다.
앨버타주 최고위 수의사인 제럴드 하우어 박사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조치는 돼지의 바이러스 감염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과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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