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맛있는 경제의 박지은입니다.
4일은 제가 산속의 영양덩어리를 둘이나 데리고 왔어요.
엄나무, 참죽인데요.
딱 보기에도 약초의 느낌이 강하게 오는데, 한의학적인 효능도 남다를 것 같아요?
[서승아/한의사 : 네, 이들 2가지 나물들은 약초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데요. 먼저 엄나무는 풍습을 없애고 경맥을 잘 통하게 하며 소염과 진정 작용이 있고 참죽은 신장과 대장, 방광의 기능을 좋게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각각의 나물마다 효능도 개성이 있네요.
[서승아/한의사 : 네, 뿐만 아니라 이런 토종약초들이 최근 농촌진흥청의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암세포의 혈관 형성을 막는 물질을 가져 암을 예방한다고 확인된 바 있습니다.]
알싸한 나물의 향을 맡아보니 암 예방 충분히 가능한 거 같아요.
저는 나무순이 이렇게 몸에 좋은지는 미처 생각 못했어요.
그런데 이건 어떻게 수확하나요?
[김인섭/농협하나로클럽 유통전문가 : 본래 4월에서 6월까지 산에서 채취하던 이 약용식물들은 이제 재배시설 발달로 인해 효능과 맛이 자연산 못지않게 뛰어나며 사계절 내내 수확이 가능합니다.]
어쩐지 귀하게 수확하니까 영양도 많은 거군요, 가격은 어떻죠?
[김인섭/농협하나로클럽 유통전문가 : 현재 강원도와 경상도 일대에서 채취한 참죽나물 은 200g 6,300원, 엄나무순 200g에 4,3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향기로운 참죽나물로 만든 전문가의 요리를 여러분 안방까지 전달합니다.
보시죠.
<참죽나물 토마토 샐러드>
1. 참죽나물을 줄기와 잎을 분리해서 잎은 따로 두고 줄기는 살짝 데쳐서 찬물에 식힌다.
2. 식힌 참죽나물 줄기는 잘게 썰고 껍질을 벗긴 토마토는 6등분으로 썰어준다.
3. 매실 주스, 참기름, 들기름을 잘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4. 썰어놓은 토마토에 드레싱을 넣어 섞어준 뒤 다진 실파를 뿌린다.
5. 둥근 틀 안에 토마토를 채우고 그 위에 둥글게 손질한 양상추를 올린다.
6. 베이비 채소, 썰어놓은 참죽나물 줄기와 잎, 드레싱을 섞어 양상추 위에 보기 좋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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