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돼지 인플루엔자는 또 전파속도나 잠복기 등을 고려할때 예방이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안영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공항 입국 게이트.
체온으로 감염여부를 확인하지만 잠복기 때문에 환자를 찾아내기가 쉽지않습니다.
[박승철/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 : 이미 환자가 생길 수도 있고 사망할 수도 있다, 정부에서 할 일은 환자를 초기에 빨리 찾아가지고 빨리 치료를 해서 건강을 찾아주고 입원 환자나 사망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다.]
특히 발병 48시간 이내에 환자를 찾아 낼 수 있는 감시와 감독, 홍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초기에 찾아내지 못하면 항바이러스제도 효과가 없고 2차 감염까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서상희/충남대 수의학과 교수 : 돼지 인플루엔자가 사람의 호흡기도 세포에 감염되면 세포에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그런 경우 사람이 가지고 있는 포도상구균 같은 것들이 폐세포에 감염돼서 2차 감염으로 폐렴이 발생하면 많은 사람들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돼지 인플루엔자가 변이를 일으킬 경우에도 충분히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공포감 확산은 경계해야 하지만 치료제와 백신,항생제가 충분한지를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급속하게 퍼져 나가는 돼지 인플루엔자.
환자를 초기에 적극적으로 찾아내 확산을 막는 것이 피해와 막연한 두려움을 줄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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