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맛있는 경제의 박지은입니다.
대표적인 여름과일이라 생각됐던 수박이 벌써부터 대량 출하되고 있는데요.
요즘같이 나들이 갈 때 이 수박 한 통 챙겨 가면 푸짐하잖아요. 한의학에서는 어떻게 나와 있나요?
[송호철/한의학박사 : 한의학적으로 수박은 서과라고도 해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갈증이 나는 것을 풀고 술독을 해독하며 부종이나 신장염, 고혈압 등을 낫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나와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몸 속의 독소란 독소는 수박이 다 빼주네요.
[송호철/한의학박사 : 네, 바로 수박 속에 들어 있는 시트룰린이라는 성분 때문이죠. 시트룰린은 이뇨효과를 가져 방광염이나 소변불리, 수종 등을 낫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거 효능들마다 귀에 확 들어오네요.
여기 나와 있는건 하우스 수박인데요.
그런데 왜 하우스수박들이 여름수박처럼 이렇게 빨갛고 맛있는 거예요?
[김인섭/농협하나로클럽 유통전문가 : 하우스 수박은 영농기술이 발달로 당도도 좋고 맛도 균일합니다. 또 더 맛있게 드시려면 수박은 사신 후 실온에서 하루 정도 더 후숙한 후 먹기 전에 차게 식혀 드시면 좋습니다.]
와 정말 달아요. 가격은 얼마예요?
[김인섭/농협하나로클럽 유통전문가 :현재 국내 수박 대표산지인 함안에서 올라온 수박은 하우스수박인데도 대량 출하되고 있는데요. 7kg에 17,500원, 8kg에 18,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맛있는 밥상 시간입니다.
'수박으로 요리를 만든다' 상상이 안되시죠?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보시죠.
<닭가슴살 수박 또띠야 만들기>
1. 수박을 평면모양으로 잘라서 과육만 길쭉하게 썰어준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2, 얇게 포를 뜬 닭가슴살에 칼집을 넣고 소금, 후추로 밑간한다.
3. 밑간을 한 닭가슴살을 올리브유에 살짝 굽다가 브랜디를 넣어 향을 낸다.
4. 살짝 익힌 닭가슴살을 200도의 오븐에서 3분정도 구워준다.
5. 또띠야는 노릇하게 굽고 닭가슴살을 길쭉하게 썰어준다.
6. 또띠야를 깔고 살사소스, 플레인 요구르트를 바른 뒤 로메인잎을 깐다.
7. 로메인잎 위에 닭가슴살, 양상추, 오이를 올리고 살사소스를 바른뒤 수박을 올린다.
8. 또띠야 끝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바르고 잘 말아준 뒤알맞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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