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탁 통일부 개성공단 사업지원단장과, 문무홍 개성공단 관리위원장 등 7명으로 구성된 우리측 대표단은 오늘(21일) 오전 9시 개성공단에 도착했습니다.
본격 접촉에 앞서 남과 북측 대표들은 회담 장소와 대표단 구성문제를 놓고 실무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이번 접촉에서 개성공단은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고, 억류 중인 현대아산 직원의 신병 인도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북측이 개성공단 운영과 관련해 중대사안을 통보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자신들의 결정사항만을 일방적으로 통보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북측이 개성공단 사업과 PSI 전면 참여 문제를 연계시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번 접촉과 PSI 참가 문제는 별개라고 강조하고, 두 사안을 연계해 논의할 수 없다는 점을 북측에 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개성공단에 억류중인 현대아산 직원 유 모 씨의 신병처리와 관련해, 북한이 범칙금이나 추방 등 남북합의 이외의 조치를 취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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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연내 공기업 기존 직원의 임금체계를 하향조정하고 성과급 비중을 늘려, 개인별 급여 차이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연봉제와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이는 대졸 신입사원의 초봉 삭감과 형평을 맞추기 위한 방안으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최근 열린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점검 워크숍'의 결과입니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는 공기업의 직원들 간의 실질적인 경쟁을 유도하는 연봉제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르면 상반기 안에 표준모델을 작성해 공기업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표준모델 초안은 호봉 성격의 등급을 폐지하고, 직무 난이도와 연계한 보수 체계를 재정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또 석유품질관리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성과관리 부진자에 대한 퇴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다른 공기업들도 도입토록 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기관과 기관장에 대한 평가에서 연봉제와 임금피크제 등에 대한 배점을 높이는 방식으로, 공기업에 간접적으로 압력을 행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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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생부는 지난달 중순 이후 크게 퍼진 수족구병으로 올들어 지금까지 11만 5천 명의 환자가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두 달 동안 환자가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족구병이 6월쯤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장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수족구병은 5살 이하의 어린이에게 특히 전염성이 강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 등이 대거 불참하면서 시작부터 순탄치않았던 유엔 세계 인종차별회의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증기로 술을 마시는 이색 카페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지방에는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은 전국이 5도~1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이 13도~23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서해안, 충남서해안,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지방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서해중부와 동해전해상, 남해 동부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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