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약이 될 수 있다?'
최근 고지방 음식들이 건강의 적이라고 알려지면서 지방 섭취가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도 적절히 섭취하면 '약'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이 있다면 식단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채소만 먹게 되면 채소에 함유된 섬유질이 위와 장애 가스를 형성해 복압을 높여서 위산이 역류되고, 영양 불균형으로 면역력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또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면 머리 빠질 수 있고, 피부도 건조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지방은 뇌 세포막 형성을 돕고, 뇌 발달을 촉진합니다.
박민선 교수(서울대 가정의학과)는 "지방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으로 꼭 먹어야 하는 것"이라며 오메가-6 지방산이든 오메가-3든지 지방산 포화 지방산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몸에 좋지 않다고 알려진 포화지방산도 하루 총량의 7-8%는 섭취해야한다고 합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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