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오늘(18일) 이명박 대통령이 공기업의 강도높은 개혁을 촉구하면서 기관장들을 아주 매섭게 질타했습니다. 개혁에 자신이 없는 기관장은 차라리 스스로 물러나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김성준 기자입니다.
<기자>
공기업 구조조정 상황 등을 중간평가하기 위해서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 점검회의가 소집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면 변화와 개혁을 통한 공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여러분이 맡은 조직은 여러분 CEO가 스스로 알아서 개혁하고 내놔야하는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없다 이러면 스스로 물러나야 되는 겁니다.]
이 대통령은 WBC 야구 대표팀의 김인식 감독 예를 들면서 공직자들이 야구 감독이나 선수보다 애국심이나 정신력이 부족해서는 안된다고 질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더우기 행동으로 옮기고 길거리에 나오고 반정부적인 벽보를 붙이고 이런 공직자는 공직자의 자격이 없는 겁니다.]
이 대통령은 감사원에 대해서도 공직자들이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려다 실수한 사람은 격려하고 일에 소홀한 사람은 질책하는 발상의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