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기 위축으로 수입감소율이 10년여 만에 최고 수준에 달하면서 지난달 무역흑자가 46억 달러선을 넘어 월단위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의 '3월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283억 7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1% 줄었지만 수입이 36%나 급감한 237억 6천만 달러를 기록해 46억 1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습니다.
이에 따라 3월까지 무역수지 누계는 39억 7백만 달러의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3월 무역흑자는 월단위로는 사상 최고치로 이전 최고치였던 1998년 4월의 38억 5천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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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숨진 장자연 씨와 함께 술자리에 참석했던 인물이 당초 수사 대상 10명보다 더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 인물에 대해서는 참고인 자격으로 방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되면서 수사 대상자도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혀 접대 의혹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구체적으로 파악했음을 내비쳤습니다.
증거 보강 작업도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경찰은 오늘(1일) 장 씨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의 개인신용카드와 법인카드 사용내역 1년치를 압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문건 공개나 유출과 관련해선 이르면 내일 장 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 씨를 불러 기자 5명의 진술과 엇갈리는 대목을 집중 추궁하기로 했습니다.
김 씨의 여권 무효화 조치와 관련해 경찰은 오는 10일까지 여권을 반납하라는 내용의 1차 여권반납명령서를 김 씨의 국내 주소지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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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 행정관 A씨의 성매매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당시 이들이 유흥주점에서 업체 관계자로부터 로비 차원에서 향응 접대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압수수색을 벌여 확인한 당시 유흥업소에서의 술값이 적지 않았다"며 "이들이 로비 차원에서 성접대나 향응을 받았는지도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연락이 닿지 않았던 전 청와대 행정관 A씨를 이르면 오늘쯤 소환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젯밤 문제가 된 서울 신촌의 유흥업소에서 신용카드 단말기와 매출 전표 등을 압수해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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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상습 교통 정체구간인 동부간선도로의 일부 구간의 확장공사를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내일 착공식을 갖고 오는 2012년까지 동부간선도로의 월계1교부터 의정부시계까지 6.85km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계 1교를 철거하고 중랑천 지하로 횡단하는 도봉지하차도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가 확장되면 차량 속도가 시속 25km에서 60km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러시아에서 화성탐사 실험 참가자들이 모의탐사선에 탑승해 105일 동안의 격리 생활에 들어갔습니다.
프랑스 장대높이뛰기 선수가 나체로 파리 시내를 뛰어다니는 동영상을 만들어 화제입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서와 영남동해안에는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서울·경기와 충청내륙, 남부내륙지방에서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대기가 건조한 만큼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모처럼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내일 낮기온은 12도~16도로 오늘보다 높아 포근한 봄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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