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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테나] 보금자리 주택, 사전예약제 도입

보금자리 주택은 앞으로 해마다 15만 가구씩, 10년 동안 모두 150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100만 가구, 지방에 50만 가구를 지어 집없는 저소득층에 공급한다게 정부의 계획입니다.

보금자리 주택에는 사전예약제가 도입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 주택 사전예약제 시행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 9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전체의 80%가 사전 예약으로 분양될 예정입니다.

청약자가 원하는 면적, 분양가, 입주예정일 등을 제시하면 무주택 기간, 납입회수, 청약 저축액 등 청약저축 입주자 선정 기준에 따라 예비 당첨자가 결정됩니다.

예약 물량의 30%는 지역 우선으로 공급됩니다.

사전예약제가 도입되면 기존의 일반 주택 사업보다 1~2년 정도 앞당겨 입주자를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입주 3년 전쯤에 분양 당첨자가 정해지는 것을 고려하면 보금자리 주택의 경우 4~5년 전에 입주가 확정되는 셈입니다.

정부는 올해 9월 중에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11월쯤 처음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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