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거주 지역에서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3주간의 지역적응 교육제도가 도입됩니다.
통일부는 탈북자 정착 교육기관인 하나원에서 12주간의 교육을 마친 뒤 각 거주지역으로 이동하면, 거주지별로 별도의 교육을 받도록 하는 지역적응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26일 수료하는 124기 하나원 졸업생부터 시범 실시되는 지역적응 교육은 3주간의 일정으로 직업 찾기와 진학지도, 의료기관 이용안내 등 지역 생활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통일부는 서울과 경기, 대구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지역적응센터로 지정해, 적응교육을 시범 실시하며 오는 2011년까지 지역적응 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탈북자 지역적응 교육 별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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