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형펀드에 7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 됐습니다.
국내주식형펀드도 사흘 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3일 기준으로 해외주식형펀드에 59억 원이 순유입 돼 7거래일 만에 자금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ETF를 제외하고 170억 원이 순유입 됐고, 채권형 펀드는 6거래일 째 자금이 늘었습니다.
반면, 단기금융상품인 MMF에는 3천 200억 원이 빠져나가며 설정액은 125조 3천3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87조 3천400억 원으로 전날보다 2조 900억 원 늘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2조 3천억 원 증가한 329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역외펀드 선물환 계약으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집단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헷지효과를 내세우며 상품 계약을 유도한 금융사들을 상대로 선물환 계약 무효 소송에 나설 예정입니다.
신성합동법률사무소는 지난해 해외 증시 폭락에다 환율 폭등까지 겹치면서, 선물환 계약에서 큰 손해를 입은 역외펀드 투자자들이 오는 27일 집단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송에 참가하는 투자자는 최대 170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들은 펀드를 구매했을 당시 은행 등 판매사와 맺은 선물환 계약은 헷지 효과는 전혀 없고, 오히려 투자위험을 가중시키는 잘못된 계약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선물환 계약의 대부분을 차지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뿐 아니라 미래에셋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도 포함됩니다.
또 선물환 소송결과에 따라 펀드 판매사와 운용사 등을 상대로 불완전판매 관련 소송도 진행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소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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