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400선을 넘나들면서 올 들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코스닥 ETF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코스닥 관련 각종지수를 추종하는 코스닥 ETF는 지난 2007년 10월에 거래량 미달로 상장 폐지 됐다가, 올 들어 다시 상장돼 현재 3개 펀드가 거래되고 있는데요.
최근 정책 수혜주 기대감에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동양FIRST스타우량ETF'와 'Kstar코스닥엘리트30ETF'는 최근 한 달 수익률이 각각 5.7%, 5.5%로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한국KINDEX코스닥스타ETF'도 4.6%의 플러스 수익을 냈습니다.
하지만 각 ETF별로 추적하는 지수에 따라 편입종목이 다르고, 변동성도 차이가 나는 만큼 이를 감안해 투자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전 세계 펀드매니저들은 향후 주식시장 전망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이들 대부분이 1년 뒤에는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근 3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긍정적인 설문결과입니다.
메릴린치증권이 전 세계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증시 관련 설문에서, 이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주가가 더 나빠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은행주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시각을 유지해 응답자의 48%가 은행주에 대한 비중 축소 의견을 냈습니다.
이번 설문 응답자들은 향후 증시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놓으면서도,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과 채권 비중을 늘리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또 중국투자전망에 대해서는 99%의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예측했는데 유로존과 일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습니다.
(김소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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