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보다는 끓이거나 찌는 조리법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많이 알고 계시죠?
하지만 조리법을 약간 바꿔보면 구워 먹더라도 발암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고기나 생선 등 단백질 식품을 가열하게 되면 조리온도가 높거나, 조리시간이 길수록 발암 물질인 헤테로고리아민의 종류와 양이 많이 생성되는데요.
반대로 삶거나 찌면 구울때에 비해 헤테로고리아민을 70~97%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고기나 생선을 조리할 때는 전자레인지로 한 번 익힌 후, 육즙을 버리고 구우면 헤테로고리아민 양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여기에 양념을 해서 구울 때 마늘이나 올리고당을 첨가하게 되면 헤테로고리아민을 60~8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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