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미디어 관련 법안 직권 상정 움직임에 반발한 전국언론노조의 총파업에 주요 방송사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YTN 노조는 오늘(2일) 오전 9시부터 전면 제작 거부에 들어가 앵커 10명이 비노조원으로 교체됐으며, 10시부터는 총파업 동참을 선언하는 출정식을 개최했습니다.
SBS 노조도 오전 11시부터 전 조합원 비상총회를 열어 직권 상정을 저지하기 위한 전면 제작거부 투쟁을 선언했으며, 같은 시각 아리랑 국제방송도 총파업 출정식을 했습니다.
또 KBS PD 협회도 언론노조의 총파업에 동참하기로 결의해 오늘부터 전면적인 제작 거부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언론노조는 오후 1시 반부터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한 뒤, 1박 2일 동안의 총력 투쟁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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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들의 언론관계법 담판 협상이 무산된 가운데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당 지도부의 노선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본회의장앞에서 연좌농성중인 당 소속 의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나와 한나라당이 그동안 미흡한 부분에 대해 상당히 많은 양보를 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려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그러면서 언론관계법 처리시한 명기와 관련해 야당이 그 정도는 합의해 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이것마저 야당이 거부하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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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달 2일 실시된 이란의 인공위성 발사에 기술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발사 데이터를 이란으로부터 받았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북한 정보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런 내용을 보도하고, 북한이 이란으로 부터 받은 발사 데이터는 현재 발사 준비가 진행되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 '대포동 2호'에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은 지난해 8월 국산 로켓으로 모의 위성을 쏘아 올리는 실험이 실패하자, 북한이 발사실패의 원인 분석과 개량 등을 도와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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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주한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 사업과 관련한 사기행각이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방부는 "용산기지와 미 2사단의 평택 이전 사업이 올 상반기 본격적인 부지조성 공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사장 식당 운영권과 성토재 납품권 등 이권을 빌미로 한 사기행각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설계업체 대표 송 모 씨가 토사운반 처분권을 갖고 있다며 로비 자금과 공사착수금 명목으로 129명으로부터 55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최근 구속됐고, 이 모 씨 등은 건국기념사업회의 명의를 도용한 단체를 만들어 성토재 납품권 계약을 미끼로 10여 개 업체를 상대로 수억 원을 챙겨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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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항생제 사용으로 내성이 높아져 환자 상태를 악화시킨 병원과 의사에게 법원이 배상판결을 내렸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70대 민 모 씨가 서울의 한 병원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억 4천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병원측이 가장 강력한 항생제를 함부로 사용해 민 씨가 지닌 포도상구균을 슈퍼박테리아로 전이시켜, 염증 치료 효과를 거두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민 씨가 고령으로 감염 가능성이 큰 점과 항생제 처방 외에 별다른 치료법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해 책임을 60%로 제한했습니다.
민 씨는 지난 2003년 이 병원에서 허리 수술 후 받은 항생제 처방으로, 포도상구균에 내성이 생겨 하반신 마비를 일으키자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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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승강기 관련 안전사고가 지난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발생한 승강기 안전사고는 모두 153건으로, 전년보다 57.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승강기 안전사고는 2004년 25건에서 2005년 42건, 2006년 90건, 2007년 97건으로 매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발생한 승강기 안전사고 407건을 원인별로 보면, 이용자 과실이 62.4%인 25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젊은 시절 초상이 첨단 과학기법에 의해 복원됐습니다.
미국에서는 경찰이 15살 소녀를 폭행하는 장면이 CCTV에 잡혀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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