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치료를 받다 숨진 어머니의 뒤를 따라 고교생 아들이 목숨을 끊었습니다.
27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사는 17살 박모군이 자신의 집 사랑채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군의 어머니는 지난 12일 양평군 지평면 철도건널목에서 승용차를 몰고 진입하다 열차에 받혀 중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5일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머니가 사망한 뒤 박군이 많이 힘들어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친 교통사고 사망에 충격…고교생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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