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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외과 진료 수가 대폭 인상

헌혈혈액 HTLV 검사 도입..고지혈증 약값 단계적 인하안 부결

대표적인 기피 과목인 흉부외과의 신규 의료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흉부외과의 진료수가가 현재보다 2배 오른다.

전공의들이 역시 지원을 기피하는 일반 외과의 진료 수가도 현재보다 30% 인상 된다.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7일 계동 청사에서 위원장인 유영학 차관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가란 각 의료행위에 매 겨진 가격을 뜻한다.

건정심은 또 4월 15일부터 헌혈 혈액 검사 항목에 백혈병 유발 바이러스(HTLV) 검사를 추가하기로 했다.

그러나 고지혈증 치료제 가격을 20% 수준에서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안건은 시민단체 등의 반발 속에 부결됐다.

건정심은 다음 주 제도개선 소위원회를 소집해 고지혈증치료제 가격 인하 방안을 재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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